문학/아동문학

다문화,학술발표 대회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08. 12. 3. 23:27

4월12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아동문학학회 학술발표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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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일찍 출발한 탓에 시간이 남아 청계천을 거닐었습니다

뒤에 연둣빛 파릇파릇한 나무는?

지송한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넹! 무지 쉬운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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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발표자 박상재 선생님과 토론자 노여심 선생님, 우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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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속 아동문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자로 선정된 저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진지해 보여도 다리는 후둘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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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륵의 소년 소설연구 논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월선언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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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표 선생님의 표정을 보면, 토론은 갈수록 진지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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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언니의 거침없는 하이킥에 유쾌! 상쾌! 통쾌!!!

(아프로 광주사람덜 우습게 볼 사람 하나또 없을 거 가터 ㅎㅎㅎ) 

토론이 끝나자 마자

섭외가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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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시는 이상교 선생님과 이금옥 선생님 이십니다

 

 

*.오늘의 논평: 오늘 저희들의 열띤 토론과 열띤 노래방, 음주와 가무 등의 활약상을 보시고는

학술대회에 참여하신 분들이 "이성자 참 대단한 사람이다!"라면서

다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토론장과 노래방을 넘나들며

지성과 미모와 개성과 음주와 가무까지... 빠짐없이 두루 겸비한 우리가 평정해 버렸걸랑요 ㅎㅎㅎ

그래도 여기저기서 섭외가 폭주하는 걸 보면, 아무도 우릴 날나리로 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