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12일 결혼식 주례를 서 주시던 조태일 시인님!
벌쎄 열세살 아들을 데리고
선생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보고 계시죠?
결혼식날,
신랑측 손님들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하도록
신부 칭찬을 해주시고
잘 살 거라고 장담 하시던
시인님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태안사에서 만난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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