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얼마나 바라보며 살까요?
누워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본 적이 있는지
철쭉을 기대하며 4시간 올랐지만
아직도 지리산 세석평전에는
바람만 붑니다.
맘 먹는다고 꽃인들 맘껏 구경하기도 힐들지요.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이런 풍경이 있었을까 싶은데
우리나라 맞습니다.
시간을 내어 걷지 않았다면 볼 수 없는 시간들
5월 지리산은 진달래꽃을 피웁니다.
꽃잎 하나 따서 입안에 넣으니 꽃향기가 온몸으로 퍼집니다.
하늘을 얼마나 바라보며 살까요?
누워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본 적이 있는지
철쭉을 기대하며 4시간 올랐지만
아직도 지리산 세석평전에는
바람만 붑니다.
맘 먹는다고 꽃인들 맘껏 구경하기도 힐들지요.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이런 풍경이 있었을까 싶은데
우리나라 맞습니다.
시간을 내어 걷지 않았다면 볼 수 없는 시간들
5월 지리산은 진달래꽃을 피웁니다.
꽃잎 하나 따서 입안에 넣으니 꽃향기가 온몸으로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