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 동화작가 기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지난 3월 20일은 이미륵 할아버님의 제 59 주기 기일(忌日)이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기일이 들어있는 토요일에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독일 뮌헨 근교 그래펠핑에 있는 묘소에서 뮌헨 이미륵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전덕문 089 531906 아시아 대표)주관으로 라규욱 영사님을 비릇해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쌀쌀한 날씨인데도 연로하신분에서 어린이까지 60여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600km 나 떨어진 먼곳에서 찾아주신 분 도 계셨습니다.

 

남기고 가신 그분의 뜻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애석 해 하시는 심정으로 그리고 그분의 삶을 본 받고 따르려는 뜻을 구천(九泉)에 계신 할아버님도 반겨 주실것입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