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책 이야기
이붕동화작가,선생님탐구생활, 처음주니어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13. 8. 30. 14:12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송이의 ‘선생님 탐구생활’은 계속된다!
동화 속 다솜이 엄마는 스승의 날, 선생님께 삶은 달걀을 가져다 드리라고 합니다. 다솜이가 펄쩍 뛰자, 엄마는 지금 다솜이의 담임선생님이 자신이 어렸을 때 담임선생님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린 시절 엄마는 선생님께 달걀 10개를 갖다 드렸는데, 처음엔 안 받겠다고 하던 선생님이 잠시 후, 동생네 반 선생님께 드린 달걀 5개까지 얻어 오는 것을 보았지요. 선생님은 욕심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다솜이는 얼마 후, 학교 사육장에 뛰노는 병아리들을 보았습니다. 선생님은 그 병아리를 반 아이들이 돌보게 해 암탉으로 키웠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낳은 달걀을 팔아 토끼를 사고, 또 그 토끼를 열심히 키우고…. 그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지를 돕는 동화책입니다.
고민 중
선생님 쉬는 날
훌륭한 제자
나쁜 선생님
첫 번째 이야기 달걀을 품은 선생님
두 번째 이야기 약속 어기는 선생님 친구
세 번째 이야기 일기장에 쓰는 편지
고모가 쓴 동화 앵무새와 거울
네 번째 이야기 떡국 먹고 철들기
다섯 번째 이야기 지각 소풍
계속 탐구 중 '선생님 자랑'을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