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다. 설렘, 기대, 희망, 두려움, 반가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감회는 참 다양하고도 각별하다. 어린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 역시 오랜 추억의 갈피 속에서 어렵지 않게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를 끄집어내곤 한다. 그러면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을 즈음이면, 자신의 아이들이 모쪼록 아무 탈 없이 즐겁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게 된다.
새 학년 새 학기에 즈음하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다룬 동화 앤솔러지 『지난 밤 학교에서 생긴 일』(푸른책들, 2008)이 출간되었다. 이 앤솔러지는 지난해에 <푸른책들>과 <동화읽는가족>이 제정한 ‘제1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들(김영혜, 조영희, 김민령, 진은주, 이용포, 정은숙)이 수상 작품집 『수선된 아이』(푸른책들, 2007)에 이어 신예작로서 동화 창작의 열정을 한층 더 불사르고자 후속작으로 엮은 뜻 깊은 앤솔러지이다.
이 앤솔러지는 6편의 동화 속에 시험 보기 전 날 밤의 두려움, 전학 온 친구와 친해지는 과정 등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와 상상의 세계를 맘껏 펼쳐 놓은 유쾌한 동화집으로, 출간 즉시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학년 새 학기에 즈음하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다룬 동화 앤솔러지 『지난 밤 학교에서 생긴 일』(푸른책들, 2008)이 출간되었다. 이 앤솔러지는 지난해에 <푸른책들>과 <동화읽는가족>이 제정한 ‘제1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들(김영혜, 조영희, 김민령, 진은주, 이용포, 정은숙)이 수상 작품집 『수선된 아이』(푸른책들, 2007)에 이어 신예작로서 동화 창작의 열정을 한층 더 불사르고자 후속작으로 엮은 뜻 깊은 앤솔러지이다.
이 앤솔러지는 6편의 동화 속에 시험 보기 전 날 밤의 두려움, 전학 온 친구와 친해지는 과정 등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와 상상의 세계를 맘껏 펼쳐 놓은 유쾌한 동화집으로, 출간 즉시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학 > 아동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0) | 2008.06.18 |
---|---|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동화 (0) | 2008.06.18 |
제 40회 소천아동문학상 (0) | 2008.06.18 |
제37회 '한정동아동문학상' (0) | 2008.06.18 |
이현, 정유정 초청강연회 (0) | 200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