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동문학

제7회 <푸른문학상> 공모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09. 2. 19. 12:30


::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열어 갈
  제7회 <푸른문학상> 작품 공모 ::



  <푸른책들>은 ‘한국 유일의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로서 그 동안 우리 작가가 창작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만을 출간하는 일에 열중해 왔습니다. <푸른책들>과 <동화읽는가족>은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작가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푸른문학상’을 공모하여, 제1회 수상작으로 손호경 장편동화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와 박지숙 외 3인 중ㆍ단편동화집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를, 제2회 수상작으로 유정이 동화집 『이젠 비밀이 아니야』와 김지영 외 3인 중ㆍ단편동화집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를, 제3회 수상작으로 강 미 청소년소설 『길 위의 책』, 최지현 외 3인 중ㆍ단편동화집 『조각보 이불』,  김 영 외 3인 동시집 『강아지 우산 나와라』를, 제4회 수상작으로 청소년소설 『쥐를 잡자』, 장편동화 『주몽의 알을 찾아라』, 이옥근 외 3인 동시집  『방귀 한 방』, 박산향 외 2인 중ㆍ단편동화집 『가면 놀이』, 그리고 김찬정의 평론 「'새' 동화를 부르는 '옛'이야기」를, 제5회 수상작으로 청소년소설 『리남행 비행기』, 한선자 외 3인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 최금진 외 5인 중 · 단편동화집 『지구를 떠나며』, 그리고 황수대의 평론 「이문구 동시의 생태학적 의미」를, 제6회 수상작으로 최유정의 장편동화 『나는 진짜 나일까』, 문부일의 청소년 단편소설집 『살리에르, 웃다』, 곽해룡 외 2인 동시집  『도둑고양이와 문제아』, 황현진 외 4인 중 · 단편동화집 『조태백 탈출 사건』, 그리고 황영숙의 평론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정체성 탐색의 양상」를 각각 발굴한 바 있습니다.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7회 푸른문학상’ 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참신한 감수성과 탄탄한 역량을 가진 작가 지망생 및 신인 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립니다.




모집 부문
①미래의 작가상 : 장편동화 또는 청소년소설 (200자 원고지 300~1,000매)
②새로운 작가상 : 단편 및 중편동화 (200자 원고지 30~120매, 2편 이상), 또는 단편 청소년소설(70~100매, 2편 이상)
③새로운 시인상 : 동시 15편 이상
④새로운 평론가상 : 아동청소년문학평론(200자 원고지 70매 이상), 또는 서평(30매 이상, 2편)

시상 내역
①미래의 작가상 : 1명,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②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 약간 명, 상패 및 상금 각 100만원

응모 자격
①미래의 작가상 : 신인 및 기성작가
②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 신인 및 등단 10년 이내의 기성작가

접수 및 마감  
수시로 접수하며, 최종 마감일은 2009년 6월 30일까지 (당일 도착분에 한함.)

응모 방법
①미래의 작가상 : 우편 및 이메일 접수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한 원고를 우편으로 접수하고, 동시에 컴퓨터 파일 원고를 이메일로 별도 송부해야 함)
②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 이메일 접수
- 응모시 ‘제7회 푸른문학상 응모작’임을 명시하고, 연락처(이메일,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 주십시오.

접수처  
(우)137-891 서울 서초구 양재동 115-6 푸르니빌딩 2층 <푸른책들> 편집팀
이메일 literature@prooni.com

심  사
<푸른책들>이 위촉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칩니다.

발  표
①미래의 작가상 : 2009년 8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2009년 9월 1일에 웹진 <동화읽는가족>에 발표
②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 수시로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웹진 <동화읽는가족>에 발표

기  타
- 미발표 창작물이어야 하며, 같은 원고를 타사 공모에 중복 투고하였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상금은 선인세에 해당하고, 수상작은 <푸른책들>에서 책으로 출간하며, 수상 작가의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합니다.
- 응모된 원고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미래의 작가상' 부문의 수상자는 원칙적으로 1명이나, 경우에 따라 복수 수상자를 낼 수 있으며, 그 경우에도 각자 받는 상금(각 1,000만원)은 변함이 없습니다.
- '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부문은 년중 3~4명 내외의 복수 수상자를 낼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작가상, 시인상 및 평론가상' 부문은 수시로 접수하며 수상자가 있을 때마다 웹진 <동화읽는가족>에 발표하고, 신인의 경우 기성 작가로 대우하며,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푸른책들> 편집팀 ‘푸른문학상’ 공모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업무상 전화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 이메일 literature@prooni.com



'제6회 푸른문학상'부터 <새로운 작가상>부문에 '단편 청소년소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작가상> 부문을 '단편 및 중편동화'로 한정하였으나, 청소년소설 분야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부터 '단편 청소년소설'까지로 확대하였습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