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자기 개발

매너리즘 체인지(Mannerism change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09. 1. 30. 07:48

매너리즘 체인지(Mannerism change)

기사등록 : 2007-04-05 20:22:18
지구상 모든 사람은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을 산다. 그렇지만 “빌게이츠”처럼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둥바등 살지만 좀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똑 같은 노력을 하는데 왜 성과의 차이가 존재할까 ? 요즈음 그 차이를 “창조력 부재”라고 흔히들 말한다. 지금 이 시대는 ‘열심히 일 하는 것“보다 ’지혜롭게 일하는 것‘이 필요한 세상이고 그 ”지혜로움“이란 바로 창의적인 사고를 뜻하는 것으로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부모 세대인 우리 어렸을 적 학교 교육의 중점 목표는 3RS,읽기,쓰기,셈하기 였다. 허나, 오늘날은 ’4CS' 즉, 의사소통능력 (comunication), 창의성(creativity), 계산능력 (computation), 컴퓨터 조작능력 (computing)으로 창의적 사고를 특히 강조한다. ”창의적 사고“는 인간이 잠재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 내 상상을 초월한 성공을 이루어 낸 다는 것이다. 그러면 창의적인 사람에게 비쳐진 세상은 어떤 색깔일까 ? 그들은 세상의 빛을 매우 다채롭게 느끼고 시간이 갈수록 경쟁이 필요 없는 마음이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행 교육 여건은 창의력을 신장 시킬 수 없는 주입식 교육이 만연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빌게이츠’같은 인물의 탄생은 기대 하기 어렵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생활 습관병“에 걸리듯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사고 습관병“에 걸린다고 소개한 ‘브레이크스’의 사고방식에 기초한 일곱 가지 증세와 대안에 의하면 첫째, 변화에 저항하거나 과잉 반응함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계속 취하려 드는 ”변화 공포증“ 둘째, 전례가 없으면 새로운 과제에 집착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 의지가 약한 ”전례 의존증“ 셋째, 실무 매뉴얼이나 상사의 지시에 의존해 온 탓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상실 된 ”사고 결핍증“ 넷째, 과거 또는 미래의 불확실한 생각에 사로잡혀 미래를 기대조차 안하는 ”미래 상실증“ 다섯째, 어느 한 부분에 마음을 빼앗겨 정작 중요한 전체의 모습이나 본질을 파악 못하는 ”빙산 일각증“ 여섯 번째, 다양한 정보에 묻혀 문제의 핵심과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정보 비만증“ 그리고 일곱 번째는 불신문화에 젖어 의욕과 창조성이 점점 마모되어가는 ”만성불감증“이라고 한다.. 결국 이런 사람은 어느 조직에서나 그 조직 전체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고 조직을 병들게 하여 퇴화를 재촉하게 된다. 인간의 사고는 일상의 습관에 의해 지배되고 태어나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익숙해진 생활습관과 사고방식과 직장이나 가정에서 배운 여러 가지 경험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습관으로 굳어진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데 반해 사고습관은 늘 제자리걸음을 하여 다람쥐 쳇바퀴 돌듯 ”메너리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산다면 이제 변화를 서둘러야만 한다. ‘매너리즘’에는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종종 사고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생활습관병’에 걸리듯 시대의 변천에 따라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사고습관병’에 걸리게 된다. ”사고습관병“은 일본에서 상표 등록된 새로운 단어이다. 시간이 지난 뒤에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향상되지 않는 이 ‘사고 습관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무서운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변화 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항상 모든 변화를 편하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전례 의존증“은 누가, 언제, 어디서든 명확한 상황 설정으로 참신한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고 ”사고 결핍증“은 문제의 답을 말하기 전에 목적과 결과를 계속 반문해 가며 근본적인 스위치는 항상 on 상태로 켜두어야 하며. ”빙산 일각증“은 목표와 상호관계 속에 전체를 씨스템 모델로 구성 이상적인 꿈을 추구 하고 ”정보 비만증“은 정보수집 전에 반드시 그 목적에 적합한 정보를 최소한으로 수집하는 것이 좋고. ”만성 불신증“은 모든일에 적극 참여하고 내편 만들기를 꾀하여 가치관과 행동을 점차 향상시켜 나가면 ”사고 습관병“에서 쉽게 벗어 날수 있다고 ‘브레이크스’는 충고 한다. 지금 우리는 한미 ”FTA'협약체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전라북도에는 “새만금 특별법”제정과 “KTX'정차역 등 첨예한 국가 백년대계와 전라북도의 미래가 담긴 중차대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제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행정하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모두와 전북 도민 모두는 한 세대가 희생을 해서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일이라면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한 목소리를 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사고 습관병“에서 벗어난 신선한 ”매너리즘 체인지“로 우리들의 미래이자 자랑스러운 보물단지인 우리네 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보다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 주기 위해서라도… <엄마랑 유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