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고학년을 위한 높새바람
청소년을 위한 반올림
저학년 돌개바람
유아들을 위한 알맹이 그림책
나도 미안합니다.
아무리 놀이라지만 빰을 맞은 건 나고, 때린 건 그 애들인데 선생님은 나한테만 참으라고 했어요. 미�이와 소영이는 부모님이 없고 가난하다고요. 공부도 못하고 엄마 아빠도 없는 문제아들만 예버하는 선생님 때문에 우리 반 아이들은 모두 기분이 상하고 말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 우리한테 사과를 했어요. 그 아니들 이름난 불러서 미안하다고요, 나도 미안해요. 친구를 제대로 보지 못한 건, 선생님보다 먼저 그 친구들 이름을 부르지 못한 것, 모두 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합니다.
'문학 > 아동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세상의 문-이지엽 (0) | 2007.07.05 |
---|---|
상수리나무 숲에서-박상건시인 (0) | 2007.07.05 |
귀신이 곡할 집/바람의 아이들 (0) | 2007.07.05 |
우리들의 스캔들-이현 /창비 (0) | 2007.07.05 |
명혜-제11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 (0) | 2007.07.05 |